사담

아 배고파

玉秋牧 2022. 1. 16. 16:41


배고파서 기운도 없고 춥고 귀찮고 나가기 싫어서 캘리포니아롤을 배달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배달비가 4천원이야
3천원까지는 내겠는데 4천원은 도저히 못 내겠어서 어거지로 일어남
나가서 원래 먹고 싶었던 김치볶음밥이나 사 먹고 돌아오는 길에 빙그레 바닐라맛 우유나 사와야지
그리고 내일 저녁에는 카페에서 곡물라떼랑 초코라떼랑 레몬마들렌 사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