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오늘 빵 시식하러 가기로 했는데

玉秋牧 2022. 2. 5. 11:45


당근에 누가 카페 창업 준비 중인데 빵 무료 시식하고 피드백해줄 사람 구한다고 올렸길래 재밌겠다 싶어서 지원함
근데 오늘 그 사람이 갑자기 타지 갈 일 생겼다고 자기 친구한테 대신 나가달라고 부탁했다는데 왠지 그거는 핑계고 그냥 좀 더 솔직한 감상을 들으려고 그런 것 같음
왜냐면 그 사람이 당근에 올린 강쥐 사진하고 그 친구의 카톡 프사 강쥐가 같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