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하 고민이네

玉秋牧 2023. 10. 3. 12:12


책은 읽고 싶어
집에서 읽고 싶진 않아
화장을 안 하고 카페에 가기는 싫어
화장을 하기는 귀찮아
연휴의 마지막날 그냥 집에서 뒹굴거릴까 싶기도 하고
하지만 책은 읽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