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퇴근하고 vol. 3 매거진도 챙길 겸 매거진이 배포된 케이크 카페에 갔는데
玉秋牧
2024. 1. 3. 20:44
이미 다 털리고 없더라ㅠㅠ
나름 털리기 전에 서둘러 간다고 간 건데ㅠㅠ
그래서 그냥 케이크 3개 먹고 돼지가 되고 옴
원래 2개만 먹으려고 했는데 1개를 1분 만에 순삭하고 다른 것도 절반 먹다가 2개로는 아쉽겠다 싶어서 하나 추가로 주문했지만 그것은 나의 오만이었고...
고기도 그렇잖아
먹다가 1인분 더 시켜도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막상 불판에 있는 거 다 먹으면 배불러서 추가 주문 안 하길 다행이다 싶잖아
케이크도 그렇더라고
여튼 오늘 케이크 먹다 물려서 당분간은 케이크 생각이 안 날 것 같음
아래는 카페에 붙어 있던 매거진 사진
왼쪽부터 차례대로 vol. 1 / vol. 2 / vol. 3인데 나한테는 1이랑 2밖에 없음ㅠㅠ
작가님이 추가 배포한다고 했으니까 다음에 가서 챙겨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