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어제 음향 오퍼와 통화를 하면서

玉秋牧 2024. 5. 8. 10:13

 

씬스에 이미 파벌이 나뉘어 있구나

작가님이 안토니오와 한나를 두고 둘이 소울메이트니 영혼의 단짝이니 하는 게 신기하지 않냐, 20년을 넘게 살면서 그 정도로 친한 사람이 없다가 알게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사람하고 그렇게 제일 친하다는 게 이해가 되냐고 했던 말들이 이제야 이해되는구나

이런 모임이 잘 굴러갈 수 있을까 씬스를 나오길 잘했구나 하는 그런 생각들을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