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되게 재밌었어서 아침에 기록하려고 했는데 핸드폰을 깜빡하고 출근했다가 점심 시간에 휴대폰을 가져와서 적으려니 잘 기억이 안 남
근데 윗문장을 쓰다 보니 생각났음ㅋㅋ
그 만화 뭐였지 제목이 생각 안 나는데 인류 망하고 게임 NPC가 신이 되고...
아발트
꿈 내용이 아발트랑 야스민을 합친 내용이었음
좀 이따가 마저 써야지
한가해져서 다시 꿈 얘기 쓰러 옴
처음부터 완전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인간과 수인들이 어우러져 살고 있었는데 엄청나게 강한 양 수인이 있었음
중요한 건 양 수인 주제에 ㅈㄹ 잘생겼고 눈도 되게 특이하게 생겼었음
여튼 그 짱센 양 수인은 어린 동물 고기를 좋아해서 인간이든 수인이든 어린애들을 잡아먹곤 했음
그러다가 얘가 점점 세져서 거대해지고 신이 되겠다고 깝치고 그러다가 거의 지구 멸망 직전까지 감
나는 무슨 역할이었냐면 어린 수인 하나를 보호하면서 도망치는 주민1 역할이었음
여튼 와장창 쨍그랑 핏물이 주륵주륵하는 곳에서 도망 다니고 있는데 그 양 수인의 깽판을 여신이 막아냄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 여신임
거대했던 양 수인은 다시 작아졌는데 여신에게 반함ㅋㅋㅋㅋ
작아진 양 수인은 여전히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지만 평범한 수인으로 위장해서 회사에 다님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신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위장한 양 수인에게 반함
시발 전개 무슨 일임
둘이 썸타는 거 지켜보다가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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