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는 되게 생생했는데 출근하고 바빠서 기록을 못 하고 하루를 보냈더니 지금은 어렴풋한데 일단 마스미랑 사쿠야가 나왔음
마스미는 불사신이고, 사쿠야는 평범한 인간인데 인간을 죽이고 싶어하는 충동을 가지고 있음
이게 사쿠야 의지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본능 같은 거임
그런데 마스미는 사쿠야가 사람을 죽이지 않고 평범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어서 사쿠야가 충동을 억누르지 못할 때마다 본인이 자진해서 사쿠야 손에 계속 계속 죽음
불사신이라고 해도 죽지 않을 뿐 고통은 그대로 다 느끼기 때문에 사쿠야는 마스미를 죽이면서 죄책감에 괴로워함
대충 이런 꿈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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