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에 취해서 눈물이 글썽글썽함
그런데 이렇게 감정이 격정적인 느낌은 작가님이 생각하는 그림이 아닐 듯ㅋㅋㅋㅋ
작가님은 좀 더 담담한 느낌을 원할 것 같고 안드레아는 이런 느낌을 좋아할 거 같긴 해
나는 그냥 나 좋을 대로 연기할래
그런데 혼자서 내 대사만 연기할 때는 감정 잡기가 오히려 쉬운데 상대 배역이랑 대사를 주고 받을 때 이 정도로 몰입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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