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를 안 가니까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음
책을 읽으려면 조용하고 오래 있어도 눈치가 안 보이는 곳이어야 해
그리고 이왕이면 분위기도 좋았으면 좋겠어
원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카페가 있어서 거기에 정착하려고 했는데 문제는 거기가 너무 추워
여름에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추웠는데 지금은 히터가 안 빵빵해서 추워

'사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프카의 글을 계속 읽느니  (0) 2023.12.02
일어나야지  (0) 2023.12.02
작가님이 씬스를 나가고 내가 어떤 심정이냐면  (0) 2023.12.01
연기가 하고 싶다  (0) 2023.12.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