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 나서 몸은 아프지

엄마는 일하는 사람한테 전화해서 지랄이지

ㅇㄷㄹ은 남친하고 헤어진다고 오늘 만나서 이야기 좀 하자고 하지

하...

엄마가 속상해서 괜히 나한테 전화한 마음도 알겠는데 나도 힘들어...

대체 왜 그러는 건데 이해를 할 수가 없어

나더러 어쩌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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